육각수란 어떤 물인가?

육각수란 어떤 물인가? 자연 속의 물은 온도와 환경에 따라 여러 형태로 존재하는데 6각형 구조의 물은, 10℃ 에서는 3~4%, 0℃ 에서는 10%, 영하 30℃ ~ 영하 40℃ 에서는 거의 100% 가 6각형 구조로 변한다고 합니다. 인체 내에서 육각수의 수명은 1천억분의 1분 정도이므로, 육각수의 구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발견하지 못 하였고 다만 인체내 물의 약 62%가 6각형 구조로, 24%가 5각형 구조로, 14%가 기타 고리 구조로 되어 있는 양적 비율만 측정할 수 있을 뿐입니다.

건강한 세포 주변에 존재하는 물은 대부분 6각형 구조의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암세포나 당뇨병세포 주위에는 대부분 5각형 고리 구조가 보이는데 이들에 의해 비정상 세포의 확산이 촉진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6각형 구조의 물은 안정성이 가장 강하여 쉽게 파괴되지 않도록 된 치밀한 구조를 형성하여 생명체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물의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각수는 극성을 띠는 물의 특성 때문에 환경 요인에 따라 자연계에도 많이 존재하고 또한 인위적으로도 만들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적이든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든, 육각수가 그대로 몸에 흡수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순수한 물에서 육각수가 가장 잘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인체는 신진대사에 필요한 양만큼의 물을 필요로 하는데 우리가 섭취한 물이 간으로 이동하면 간은 이 물 중에서 불순물을 제외한 순수한 물만 이용하여 육각수를 만들어 냅니다. 간에서 만들어진 육각수는 생명활동에 필요한 영양분을 운반하고 대사작용과 화학작용에 관여하면서 세포의 중요한 구성 성분으로 존재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간에서 생명 활동에 필수적인 육각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불순물이 없는 순수한 물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순수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Daniel Kim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