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감기

물과 감기 요즈음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감기의 종류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데 그 중에서 인플루엔자라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가 가장 극성스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감기 치료에 대해서 말을 할 수 없지만 이 감기 바이러스가 물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감기 극복에 도움을 드릴 수 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 감기는 주로 환절기에 많이 발병하고 있으며 건조할 때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인플루엔자라는 바이러스가 건조할수록 활동성이 강하여 오랫동안 공기 속에 떠돌면서 자꾸만 감염 범위를 넓혀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활용하면 감기를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손을 자주 씯는 것 만으로도 바이러스의 활동성을 크게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목구멍에 습기가 없으면 점막의 저항이 크게 약화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양치질을 자주하여 목구멍에 물기가 많아지게 함으로써 감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비록 감기에 걸렸더라도 물은 감기 극복에 큰 도움을 줍니다. 어떤 사람은 감기에 걸리면 국물 많은 월남국수를 땀이 뻘뻘나도록 먹는다고 합니다. 민간 요법으로는 감기 환자에 콩나물 국을 맵게 끓여 먹이거나 뜨거운 꿀물을 마시게 하고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땀을 흘리게 하면 감기 치료가 쉬워 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 감기 치유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감기로 인한 발열이 있을 때 땀을 흘리면 그 기화열 때문에 체온이 내리게 되어 감기 치료에 간접적인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 땀을 흘리면 몸 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어 신진 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자생 치료 효과가 커지기 때문에 쉽게 감기를 극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청결하게 씯고 자주 자주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Daniel Kim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