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미네랄은 성인병의 주범

미국의 라돈 박사는 98세까지 일생을 건강하게 살았던 의사인데, 17세 때 그의 주치의로부터 심장판막증으로 3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물은 증류수만 마시기 시작했고 2년 뒤 그의 주치의로부터 심장병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증류수로 생명을 되찾은 그는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신경학 박사학위를 받고, 전문의로서 50년 간 일을 했으며, 90세 노령에도 50세 중년으로 착각할 만큼 젊음을 누리고 살았던 분입니다.

사람들은 공기와 땅 속에서 검출되는 미네랄이 모두 <무기 미네랄>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기 미네랄은 유기 분자로 구조변화가 일어나기 전에는 인체가 결코 흡수할 수 없습니다. 인체가 흡수할 수 있는 유익한 미네랄은 오직 <유기 미네랄> 뿐입니다.
따라서 다른 모든 미네랄은 해로운 것이며, 제거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기에 문제점이 있는데, 사람들은 무기 미네랄이 거의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칼슘, 마그네슘, 철, 구리, 규소 등 경수에 포함된 무기 미네랄은 우리 몸이 전혀 흡수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른 채 오히려 미네랄이 많으면 좋은 물로 오해하여 일부러 더 챙겨 마셔온 분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암, 당뇨, 관절염, 동맥경화, 신부전증 등의 각종 성인병이 생기게 됩다고 합니다. 동맥은 미네랄 축적물이 안 벽에 끼어 있지 않는 한 X선에 잡히지 않는데, 동맥이 X선에 잡힌다는 것은 바로 무기 미네랄 축적물이 동맥 내 벽에 침착되어 동맥 경화가 생겼다는 증거입니다.

심장의 심방과 판막에 칼슘이 쌓여 굳어지게 되면, 심장 수술이 불가피하게 되며 칼슘이 귓속에 축적되면 귀머거리가 되는데 요즈음은 의학의 발달로 이런 축적물을 수술로 제거하여 청력을 다시 회복하기도 합니다. 물이 인체 기능에 해로운 무기 미네랄의 운반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깨끗한 증류수를 마셔야 합니다.

증류수는 체내에서 용제 역할을 하며 또 세포 활동의 부산물을 분해하여 독소를 체외로 배설시키고, 체내 조직에 침착되어 있는 각종 무기 미네랄을 용해하여 제거 시키는,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용제입니다. 그런데, 증류수는 값이 비싸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물 속의 고형물질이나 다른 오염물질을 매우 효과적으로 제거한 물을 먹는 방법은 역삼투압 정수기로 정수한 물을 마시는 것이 제일 좋은데 그 이유는 역삼투압 정수기의 물은 증류수에 가장 가까운 순수한 물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은 <김용태약사의 건강이야기>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Daniel Kim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