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홍수와 인간의 수명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서 노아 이전의 인물들은 900세가 넘는 수명을 누렸고 인류의 조상 아담은 930세를 살았으며 노아의 할아버지인 므두셀라는 최장수를 기록한 인물로서 969세를 살았다고 합니다. 노아의 대홍수 이후부터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는데 노아 자신은 950세를 살았지만 그의 아들 셈이 600세, 노아의 10대 손으로 이스라엘과 아랍인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175세, 야곱은 145세, 모세는 120세를 살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거의 천년에 가까운 수명을 누리던 인류가 이제는 120세를 넘기지 못하게 되었을까요? 학자들은 노아의 홍수에 큰 전환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 물로 나누었으며 궁창을 하늘이라 하였고 다시 궁창 아래 물을 한 곳으로 모이게 하여 바다와 육지를 나누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노아의 대홍수 때 하늘에서 쏟아 내린 그 엄청난 물이 바로 궁창 위의 물이었으며 이 궁창 위의 물이 보호층 역할을 했는데 대홍수로 그 보호층이 없어지니 우주로부터 오는 강한 자외선과 유해한 방사선을 막지 못하게 되었고, 온실처럼 어디나 온화했던 지구 환경이 기온 변화와 사계절이 생기는 등 열악하게 변했기 때문에 인간의 수명이 줄어 들었다고 설명을 합니다. 그 외에도 육식을 하게 되는 식생활의 변화를 꼽고 있으며 먹는 물에도 큰 변화가 생긴 것을 주목할 수 있습니다.
대홍수 후에 생긴 물의 순환 과정으로 비가 내리게 되었고 지표면에 스며들면서 무기 광물질이 물 속에 녹아 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무기 미네랄이 함유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게 되면서부터 노화 현상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었고 인간의 수명도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는 이런 무기 미네랄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Daniel Kim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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