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는 물 마시는 방법
인체는 오후 8시부터 휴식에 들어가 새벽 4시면 깊은 수면 상태에 접어든다고 합니다. 이때 인체는 가장 많은 혈액과 영양분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잠들기 전과 새벽 공복 상태에서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낮 시간에는 식사 30분 전에 마시면 위액을 분비시켜 식욕을 돋우고 포만감을 일으켜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며 식사 1시간 후의 한 잔은 위장 내의 노폐물을 씻어주어 위의 활동을 촉진시켜 주고 대사에 필요한 수분을 보충해 준다고 합니다. 물을 급히 마시면 심장과 신장에 부담을 주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벌컥벌컥 마시지 말고 약 3분간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 합니다. 식사 때 물을 많이 마시면 위액이 희석되고 위장 내 음식물의 살균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소화 불량을 일으키게 됩니다.
마시는 물은 체온보다 약간 낮은 20~25℃의 미지근한 물이 좋지만 10℃ 정도로 물을 차게 해서 마시면 맛이 좋은 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물은 끓이지 않은 생수를 마셔야 좋습니다. 물을 끓이는 것은 살균소독을 하고자 하는 것인데 불순물들은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끓인다고 좋은 물이 되지는 않습니다. 또 물속의 산소가 증발되면 물분자의 활동이 정지되기 때문에 물의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유독 물질이 없는 물을 마셔야 합니다.
물은 용해성이 좋기 때문에 많은 무기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무기 물질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을 뿐 아니라 혈관에 침착되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신장결석, 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남가주의 수돗물에는 석회질 성분(Hardness)이 많기 때문에 어떤 정수기도 이성분을 걸를수 없기 때문에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한 역삼투압 정수기를 이용하여 순수하고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Daniel Kim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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